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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계 3대 블루치즈 란젤로 고르곤졸라 DOP 피칸테 150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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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유내강형 치즈 잼 루바브와 머스캣 와인 잼 130g
세계 3대 블루 치즈 중 하나인 고르곤졸라(Gorgonzola)는 879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(lombardia)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알려진 치즈입니다.
처음 만들어진 배경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있는데, 사랑에 빠진 한 청년이 어느날 밤 치즈 커드를 숙성실에 두고 나왔다가 다음날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새로운 커드와 섞었다가 만들어졌다는 설이 대표적입니다.
혹은, 고르곤졸라의 원래 이름이 '스트라치오 디 고르곤졸라(Stracchino di Gorgonzola)'였던 것에서 비롯, 고산지대 초원에서 지내던 소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내려온 마을이 고르곤졸라였고, 그 마을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도 합니다.
참고로 이탈리아어로 'stracca'가 '피곤한'을 뜻한다고 합니다.
전통적으로 고르곤졸라는 그 탄생설과 같이 서로 다른날 만들어진 커드로 만들었는데, 오늘날은 같은 날 만들어진 커드를 사용해서 만듭니다.
푸른 곰팡이 줄기가 매력적인 고르곤졸라는 풍미가 강한 '피칸테(Piccante)'와 푸른 곰팡이가 상대적으로 적어 부드럽고 순한 '돌체(Dolce)' 2가지로 나뉘어집니다.
톡 쏘는 향이 나는 블루 치즈는
달콤한 과일(잘 익은 사과, 배 등)과
꿀을 곁들여 샐러드를 만들어보세요.
블루 치즈는 붉은 육류와도 어울립니다.
스테이크를 드실 때 미리 섞어둔
블루 치즈 버터 소스를 활용해보세요.
달콤한 꿀과 함께 치즈를 잘 섞어준 후
바게뜨에 발라 오븐에 살짝만 구워주면
궁극의 단짠, 허니 버터 브레드 완성!